외환 oilbag card
이번에 소개 할 카드는 실적 조건이 거의 없는 외환 Yes OilBag 카드이다.
외환 Yes OilBag 카드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SK주유소에서 5% OK캐쉬백 적립
주유소를 제외 전월 카드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제공(1일~말일까지)
마트 5%(실적 無, 월 최대 이용금액 10만원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롯데마트 이용금액의 5% OK캐시백 적립
통신비 5%(실적 無, 월 최대 이용금액 10만원까지)
SKT, KTF, LGT, KT(유선) 자동이체 금액의 5% OK캐쉬백 적립
위에서 보듯이 주유 5% OK캐쉬백 적립만 10만원의 실적을 요구하지만 마트와 통신비만으로도 실적을 채울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마트는 월 최대 10만원까지의 이용금액만 제한하고 있어 횟수에 관계 없이 소액결제 시 유용해 보이고 통신비 또한 이동통신 요금 할인의 최강자 - TnT카드 헤택 총 정리를 통해 소개 했던 TnT카드와 더블어 괜찮은 혜택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점은 5% OK캐쉬백 적립이 5%가 아니란 것이다. SK측에서 수수료를 떼간다.
OK캐쉬백 5% = 5% 적립 - 0.5%OK캐쉬백 적립수수료 + 0.2% 카드 일반 결제시 적립율
이 되겠다. 즉, 4.7%~4.8% 정도 되겠다.
기타 잡다한 혜택
전국 주요 놀이공원 무료 입장 및 할인 서비스
덕산스파캐슬 할인서비스
영화 예매 할인 서비스
공연 할인 서비스
면세점 할인 서비스
YesTour 항공권 및 여행 할인 서비스
외환 Yes OilBag 카드는 연회비도 착하다. 5,000원의 연회비로 위의 혜택을 볼수 있으므로 그 값어치를 한다. 최초 연회비야 어쩔수 없지만 매년 꼬박꼬박 내는 연회비가 아깝다면 면제받는 방법이 있다.
- 홈플러스 외환카드를 발급한다.
외환카드도 굴비카드와 마찬가지로 여러장을 카드를 가지고 있어도 한장만 연회비 면제를 받으면 나머지 카드들도 모두 연회비가 면제 된다. 연회비 면제가 간단한 홈플러스 외환카드(연 1회이상 사용시 차기연도 연회비 면제)로 외환 Yes OilBag 카드의 차년도 연회비 면제가 가능하다. 단, 동시에 두카드를 발급 받을려면 추가 발급비 3,000원을 부담 해야 된다.
- 해지신공으로 연회비 환불받는다.
위험한 방법이지만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콜양과의 배틀로 연회비를 환불받을 수 있지만 장담은 못하겠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 해 볼만 혜택은 이동통신사 요금 5% 할인이다.
이동통신사 요금 할인은 현대카드H의 경우 10% 할인혜택도 존재 한다.
하지만 우리가 TnT에 주목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현대카드H의 경우 카드실적 60만원의 어마어마한 실적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TnT카드의 경우 3개월 30만원 즉, 한달에 10만원의 실적만 채워주면 된다는 것이다.
한달 10만원 실적엔 또 한가지 비밀이 숨어있다.
바로 10만원 안엔 통신비도 실적에 포함 된다는 말이다.
즉, 통신비로 10만원만 채우면 카드 한번 사용 하지 않고 매달 이동통신비를 5%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드는 의문 "나는 죽었다 깨도 통신비로 10만원 나올 일이 없다."라는 분들 에게도 혜택을 볼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에서 말했지만 2회선이 5%할인 된다. 2회선이 카드소지자와 핸드폰소지자 명의와 관계 없이 카드자동이체만 걸어두면 할인이 된다는 것이다.
각 통신사의 통합청구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가족 모두가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통합청구서비스란 A, B, C의 핸드폰을 대표자 A로 해서 하나의 청구서를 받는 서비스 이다.
예를 들어 아버지, 어머니는 SKT를 쓰고 자신은 KTF를 쓴다고 가정하자.
부모님의 SKT회선을 통합청구해서 1회선으로 만들고 KTF 1회선을 각각 카드자동이체만 걸어둔다.
3회선 각각 3~4만원의 통신비만 나온다면 꼬박꼬박 5%할인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통신비 실적엔 소액결제도 포함 된다는 사실!
인터넷 쇼핑을 핸드폰소액결제로 했다면 자동으로 5% 추가할인 받아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 TnT카드로 통신사의 납부 방법을 카드자동납부로 변경 한다.
3. 핸드폰소액결제 또한 5%할인되고 카드실적에도 포함 된다.
4. 카드신청한 달을 제외한 3개월은 무실적으로도 가능 하다.
여기까지 이해 되었는가?
이해 되었다면 또다른 의문이 생길지도 몰라서 미리 말해 두겠다.
통합청구의 경우 KTF와 LGT의 경우엔 동일 명의자에 한해 통합청구 되고 SKT의 경우엔 동일 명의자가 아니라도 가능하다.
그리고 KTF와 LGT의 경우엔 통합청구 첫달엔 A+B(결합후요금), B(결합전요금) 2회선의 청구서가 나오고 SKT의 경우엔 바로 대표회선으로 종속 되어 나온다. 즉, KTF와 LGT은 첫달엔 통합청구 혜택을 못 본다는 말이다.
통합청구 관련 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 SKT : 바로 대표회선으로 종속 되어 청구
KTF, LGT 첫달엔 결합후 요금, 결합전 요금 나누어 청구
2010년 3월 부터 조건이 바뀌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