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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rch, 2010

Ataxia

Truncal ataxia=gait ataxia   -wide-base -werincke 후유증 -GEN         Limb ataxia - 강봉원

골프에서 스탠스, 어드레스와 백스윙의 중요성

초보자 때는 다운 스윙만 잘 하려고 노력하지   스탠스, 어드레스와 백스윙의 중요성을 간과 하기 쉽다   하지만 처음이 잘 못되면 모든 것이 잘 못 되기 나름이다   혹자는 좋은 어드레스와 백스윙 은 좋은 샷의 70-80%를 차지한다고 한다     어드레스 시   먼저 클럽 페이스를 목표방향에 직각으로 맞추고,   스탠스를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선다 (스탠스를 목표방향과 달리 오픈 스탠스로 서면 슬라이스가 날 것이고)       또한 허리를 충분히 굽히지 않고 뻣뻣하게 서서치면 공이 안보이거나 슬라이스가 나고 만다   어드레스 때 숙인 각도를 백 스윙부터 임팩트, 팔로 스루까지 유지해야 정확한 샷을 만들 수 있다. 정확한 타점을 갖지 못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스윙 도중 몸을 일으켜 세운다. 때리겠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척추 각도가 높아지면 눈과 볼의 거리가 멀어져 처음에 구상한 대로 몸을 움직이면 토핑이 난다. 몸이 일어나면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가 열려 맞는다. 즉 슬라이스를 유발한다. 반대로 스윙 도중 몸을 앞으로 더욱 숙이는 사람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미스 샷이 나기는 매한가지다. 임팩트 구역을 통과할 때 눈과 볼 사이가 생각보다 가까워지면 볼을 쳐내기 위해 찍어 치는 타법을 구사하게 된다. 뒤땅이 나오거나 아니면 클럽이 예각으로 떨어지며 박히는 탓에 하이 볼이 발생한다.   또한 뉴트럴 그립으로 잡지 않으면 슬라이스가 나거나 훅이 난다     또한 드라이버는 K자 자세   드라이버는 허리 각을 너무 숙이면 follow up 이 작아지지 주의하도록...   아이언은 Y자세로...         백스윙시에는     충분한 어깨 회전을 해 줘야하는데   팔로만 채를 들어올리면 체중이동도 안되고   다운 스윙시 팔로만 치게 된다...    체중이동이 원만하지 않고 양팔로만 클럽을 들

어플-AE 버튼 plus

-- AE 버튼 설정 --     (은색 왼쪽 키를 한 번 누르면:시작메뉴 , 더블:nitrogen플레이어 , 길게 누르면:블루투스 ON/OFF토글      은색 오른쪽 키 한 번:프로그램 전환(Alt+Tab) , 더블:Core플레이어 , 길게 누르면:Wifi ON/OFF토글      볼륨 조절 키 길게 누르면:진동/벨 토글 )  

Give me one reason by tracy chapman

고등학교 때 곡 문위기가 좋아 IWA 워크맨으로 열심히 들었던 곡입니다   여전히 다시 들어도 좋네요~~~         Tracy Chapman New Beginning (1995) Give Me One Reason 한 가지 이유를 대봐봐 Give me one reason to stay here - and I'll turn right back around 여기에 머물려는 한 가지 이유를 대봐봐- 그라문 내가 바로 생각을 바꿔 볼게 Give me one reason to stay here - and I'll turn right back around 여기에 머물려는 한 가지 이유를 대라니깐- 그러면 내가 바로 생각을 바꿔 볼게 Because I don't want leave you lonely 난 널 외로이 남겨두는 걸 원치 않기 땜시롱 But you got to make me change my mind 허나 넌 내 맘이 바뀌도록 해야만 혀 Baby I got your number and I know that you got mine 자갸아 난 네 전번을 알고 너도 내 전번을 알자네 But you know that I called you, I called too many times 하지만서두 넌 알자네 내가 너한티 수도없이 전화했다는 걸 You can call me baby, you can call me anytime 넌 나한테 전화할 수 있잖아, 넌 어느 때라도 전화할 수 있자네 But you got to call me 넌 내게 전화해야만 혀 Give me one reason to stay here - and I'll turn right back around 여기 머물려는 한 가지 이유를 대 그라문 생각을 바꿔 볼 탱께 Give me one reason to stay here - and I'll turn right back around 여기 머물려는 한 가지 이유를 대라니께 그라문 생각을 바꿔본다고 하

골프 손이 아닌 헤드로 공을 쳐라...

처음 골프를 시작할때는 공을 세게, 멀리 치려고 손을 세게 휘드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의 원심력을 손목이 이기지 못해 손목 코킹이 일찍 풀려 뒷땅을 치게 됩니다     손이 공을 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실제로 공을 치는 것은 골프채의 헤드이기때문에   스윙을 할 때는 항상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정확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 그립은 유일하게 클럽과 나를 연결 해주는 기능이라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번째 그립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대체로 골프 그립을 꽉 잡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거나 강하게 치려고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그립은 꽉 잡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그립을 하는 손은 때로는 팔이 샤프트의 역할을 하도록 도와줘야 하고  또 어떤 때는 클럽이 힘을 많이 낼 수 있도록 팔이 지렛대의 역할을 하도록 도와야  하고... 아무튼 그립은 그 그립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그 역할이 너무 다양하여 너무 너무 중요하답니다. 골프는 클럽의 헤드로 볼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클럽 헤드의 활동이 자유로워야 힘과 방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그립은 강하게 꽉 쥐게 되면 팔과 어깨의 움직임을 제약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없게 된답니다. 따라서 앞 전의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럽이 손에서 빠져 나가지 않을 정도로만 견고하게 잡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그립을 부드럽게 잡게 된다면 크게 두 가지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부드러운 그립은 자연스럽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면서 상체의 비틀림 즉, 코일링이 원활하게 되어 스윙 스피드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몸이 경직 되는 것을 방지하게 되어 볼을 맟추는 부분 즉, 임팩트시에 양손과 손목의 활동이 원활하게 됨으로 클럽의 헤드

어프로치 Approach

스코어 관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이 어프로치샷이다. 어프로치샷은 크게 나누어 볼을 굴리는 러닝 어프로치와 볼을 띄워서 굴리는 피치앤런, 그리고 띄워서 멈추게 하는 피치샷 등 세 가지가 있다. 이 3가지 기술만 확실하게 마스터한다면 스코어는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그린 주변에 떨어진 볼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핀에 붙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프로치샷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아마추어 골퍼 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드라이버샷 연습도 중요하지만, 스코어와 직결되는 어프로치샷 연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린을 벗어난 위치에서 원퍼팅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핀 가까이 붙일 수 있는 테크닉을 길러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프로치샷을 시도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또는 거리에 따라서 클럽을 바꾸어 사용한다. 예를 들어 러닝어프로치는 로프트 가 세워진 7, 8번 아이언, 띄워서 굴리려 할 때는 피칭 웨지 (어프로치웨지), 띄워서 세워야 할 때는 샌드웨지 등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3가지 어프로치를 하나의 클럽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나는 56도 웨지로 다양한 기술 샷을 구사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나머지 클럽으로 다른 상황에서의 응용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하나의 웨지로 세 가지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면 10개의 아이언으로는 30가지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만큼 플레이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당연히 스코어는 지금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어드레스 시 원하는 탄도를 먼저 이미지로 떠올린다 어드레스 때는 원하는 탄도를 그려본 뒤 스윙하도록 하자. 러닝어프로치를 구사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탄도를 미리 머릿속으로 이미지화 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정확한 탄도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러닝어프로치는 볼을 낮게 굴리는 기술이다. 따라서 낮은 탄도를 이미지하며 어드레스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왼쪽 어깨는 본능

길이가 긴 채는 위에서 내려치는 샷은 금물...

숏이나 미들 아이언은 위에서 내려쳐도 잘 맞지만 (결국 다운 블로)   길이가 긴채는 위에서 내려치게 되면 온갖 문제를 야기 시킨다   특히, 손목이 일찍 풀려 뒤땅이 나게 된다   이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내려치면 안되고 쓸어쳐야 한다 (결국 사이드 블로)    

신경안과학 Neuro-ophthalmology

Lisch nodule-iris pigmentation on Neurofibromatosis    

코킹의 시점은 백스윙이 시작되면서부터...

코킹은 올바른 스윙궤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스윙의 궤도는 열차가 궤도위를 달리듯 정해진 길위로 잘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코킹은 파워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다운스윙때의 코킹의 유지는 클럽의 헤드스피드를 증대시켜서 비거리 증대에 효과가 있다. 코킹의 각을 유지할수록 거리는 증대한다. 세째로 코킹의 인간의 움직임의 자연스러운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코킹이 부자연스럽게 되면, 백스윙시의 몸통의 회전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손목의 힘을 필요로 하는 많은 스포츠는 이러한 손목의 꺽임 동작이 필요로 한다. 투구동작이나, 배구의 스파이크, 농구의 3점슛, 배트민턴의 스트로크등이 이러한 손목의 꺽임동작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파워를 최대로 나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코킹이 만들어지려면, 도대체 언제 어떻게 만들어져야하나 궁금해하는 골퍼들이 많다. 코킹의 시점은 바로 백스윙이 시작되면서 부터이다. 잘못알고 있는 골퍼들의 오류중의 하나가 백스윙이 허리부분에 왔을때부터 손목을 꺽어라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손목의 꺽임현상을 스윙궤도의 길을 부자연스럽게 만들어 늦은 코킹이 만들어지면서 백스윙의 탑에서 클럽이 웨이브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을 하게된다. 이때 코킹이 완성되는 시점은 백스윙의 탑이 아니라 왼발이 지면에 평행이 되었을 경우이다. 이렇듯 백스윙시에 왼팔이 지면에 수평에 이루어졌을 경우에 클럽의 샤프트와 왼팔이 90도가 되어야한다. 이 때에 왼손의 엄지 손가락이 하늘을 가르킬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정확한 코킹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은 손목의 꺽임의 변화는 거의 없으며, 어깨의 회전으로만 나머지 백스윙의 탑이 완성된다고 볼 수있다. 다운스윙 시 코킹각을 유지하지 못하면, 비거리의 손실은 물론, 뒤땅이나, 탑볼등의 미스샷을 할 수 있다. 그립의 끝이 볼을 바라보면서 다운스윙을 유지하면서, 이때에 손목의 과다한 힘이 들어가면, 코킹각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염두해두자.

테이크 백은 헤드를 똑바로 길게 지면에서 빼면서 백스윙을 한다?

이것은 테이크 백에서 클럽을 인사이드로 너무 당기는 사람을 교정하기 위하여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똑바로 뒤로 당긴다라는 이미지를 갖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테이크백을 하면 누구나 30cm의 거리는 똑바로 마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이걸의식해서 하게 되면   실제로 60cm정도를 테이크 백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버리면 손이 계속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고   정확한 중심을 잡을 수 없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스윙 균형이 무너지고 비거리 손실이 됩니다^^    

여행 스페인어

캄비오   cambiar=change 지하철에서는 환승한다는 의미   Tarjeta-card   비슷한 발음으로는 traje 의복   Trabajo = 일 Platar =floor Platar bajo       훈또스   후에고 놀이 후에고 살롱   하이께   하베르 아세르 용법   바하르 지하 , 세일   플라타 . 바하르 플라타        

Spain madrid seis (6)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 마드리드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원(둘레가 4km라고 한다)   인  레티로 공원 ((Parque del Retiro)으로 향했다   1963년에 펠리페 2세가 세운 궁전의 정원 이었던 곳으로   프랑스 독립전쟁때 궁전은 소실되고 지금은 일부 건물만 남아 있다고 한다       우린 동쪽 입구로 들어 갔는데   벌써부터 규모가 다른 공원과 틀린 것 같았다(간간히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와 바교하느데 가보질 않아서 알수는 없다..언젠가 직접 가보게 된다면 좋겠다...)     잘 손질된 정원수와 거대한 나무숲길을 따라서 정처 없이 걷다보니   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물론 이상한 나라의 동물들은 없었다..ㅡ.ㅡ     얼마나 더 걸었을까...   저 멀리서 보이는 ,   겉이 유리로 되어 있어 햇볕에 반짝이고 있는 공간이 보였다     그렇다...  여행 책자에서 레티로 공원에 가면 꼭 가보라는   바로 " 수정궁 (Palacio de crystal)" 이었다   이전에 궁중 파티를 위한 연회장으로 쓰였던 곳이며   현재는 젊은 미술가들의 전시장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한때는 거대한 왕권의 쾌락의 수단으로 지어진 곳이지만   현재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수정 궁 바로 앞에는 아름다운 호수에 오리들이 유유히 떠다니고 있고   수중 식물들이 잘 어우러져 있었다..   오후에 출발해야 하는지라 서둘러 수정궁을 떠나     공원 남쪽에 있는 거대한 인공호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꽤나 커서 오리배도 운행하고 있었다   남쪽 입구를 통해 나와서 시벨레스 광장 앞에서 택시를 타고   마요르 광장 (Plaza mayor)으로 갔다

spain madrid dia cinco (5)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까사델리브로에 들러 영서 사전을 사고 똘레도로 향했다   시외버스 터미널이 플라자에플리까로 바꿰었다는 유랑의 정보를 가지고   그랑비아 역에서 조나원 원디아를 구입하였다 . 유랑에서 본 대로 했는데 계속 기계가 지폐를 거부하니 알고보니 기계가 잔돈이 없다고 돈을 안 받는 것이였다   결국 근처 사람이 있는 매표소에서 12 유로 정도 주고 표를 사서   플라자 에립까로 가서 버스터미널 표시가 있는 정거장으로 갔다   유랑 정보대로 7 번 정거장 단드렌에서 타면 되었고 정각에 출발하는 버스 였다   버스 안에도 지하철 처럼 매표구가 있어서   조나원 팃켓을 이용할 수 있었다     기다려서 45 분 정도를 달려 똘레도 시외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소꼬도베르 광장에 가기 위해서 5 번 버스 (1 유로 ) 를 타고 15 분 정도를 달려 도착하였다   소코도베르 광장은 말그대로 작은 광장 이었다 . 우리는 근처 인포센터에 들러서 지도를 얻어서 ( 공짜임 ) 소꼬뜨렌을 타려 했으나   별로 멀지 않아보여 일단 걷기로 했다   10 분정도 걸어가니 군사용새로 쓰였다는 알카사르 요새를 보았다   내부는 현재 공사중이여서 볼 수가 없어 앞에서 사진 몇 장을 찍고 까데드랄 대성당을 향해서 나갔다 …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10 분정도 걸었을까 ?   보기에도 웅장함에 압도 당한 걸물리 바로 까때드랄 이었다   일단 앞쪽에서 사진을 몇장 찍고   입장을 하였다   정말 중세 시대에는 종교가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 한 것 같았다   후딱 보고 나와서   산토고메 성당과 엘그레코의 집으로 가려 했으나   다리도 아프고 , 정망이 좋은 파라도르 똘레도를 향하기로 했다   다시 소코또베르 광장으로 내려와서 경찰청처럼 보이는

Spain madrid dia Cuatro(4)

  드디어 여행의 끝을 달리고 있디   야간 완행 열차에서 다행히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 7 시경   차마르틴 역에 도착 …. 역에서 간단히 츄러스와 까페 콘 레체를 먹고   일단 여행짐을 줄이고자   그랑비아 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따   우리의 숙소인 호텔아로사는 까르멘 광장 근처 아주 찾기 쉬운 위치에 있어엇   짐을 일단 먼저 맡기고   소피아 미술관으로 향했다   전날 기차에서 새우잠을 자서 미술관으로 들어갈 당시는 매우 피곤해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주로 있는 2 층만 보기로 했다 …     살바도르 달리의 여러 작품들(마스터베이터)와 피카소의 게르니카(스페인 내전 당시 처참한 상황을 그린 엄청나게 큰 그림이다ㅡ.ㅡ)가 인상적이 였다       보고 나니 배가 고파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마드리드 vision 버스(1인당 14유로를 내면 하루종일 언제든지 이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는 버스로, 마드리드의 유명한 광장지를 순회한다) 를 타고   먼저 에스파냐 광장에 도착하여 세르반테스 선생님 앞에서 로시난테를 타고 있는 돈키호테와 산초 와 함께 사진을 찍고 분수대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에   다시 마드리드 비젼 버스를 타고 그랑비아 거리를 지나서   스페인 궁전으로 왔다. 안타깝게도 일요일은 1시까지 연다고 해서   엄청나게 호화스럽다는 궁전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궁전앞 광장만 조금 구경하다가   다시 마드리드 비젼 버스를 타고 푸에르타 델 솔에 내려   숙소로 잠시 돌아와 1 시간 정도 자다가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걸을 수가 없었다)   조금 쉬고 다시 오후 4시경에 푸에르따 델 솔에 나와서 버스를 타고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했다   프라도 미술관은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무료 관람이라서   박물관 앞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료입장을 하려고 줄을

spain barocelona dia tercero (3th day)

연이틀 너무나 힘든 일정을 30 대의 남자 둘이 소화하였기에     오늘은 쉬엄쉬엄하자 다짐하였지만   역시나 자고 일어나니 새로운 곳에의 동경이 솟아올라   아침 일찍먹고 나와 람블라스 거리에서  KFC를 끼고 Carrera de ferran 로 들어가 (아마 추후에 KFC가 없어지면 다시 가도 못 찾을 것 같다...^^)   피카소 미술관으로 향하기로 했다...   봄비인지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선선하니 좋았다..       레이알 광장 (plaza de Reial) 에 잠깐 들러 가우디의 만들었다는 가로등을 구경하고   가다가 산하우메 광장에 있는 멋진 바르셀로나 자치정부청사와 시청사를 보고     15분정도 더 걸어서 고딕지구에 있는 피카소 박물관을 들어 갔다 (9 유로 )   피카소(스페인 말라가 출신의 화가로 스페인의 몇 안 되는 세계적인 미술가)   작품을 유소년기 부터 만년까지 연대별로 전시해 놓고 있어 작품이 변해가는 흐름을 느끼면서   감상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각 방에는 각 시대별 설명 (청색시대, 큐비즘) 이 함께 벽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적혀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스페인의 또다른 궁정 화가 "벨라스케스" 의 라스 메니나스 (시녀들)을 본인의 시각으로  분석한 것은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지금껏 미술관 관람이 재밌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제대로 된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니 뭔가 느끼는 것이 있었다..(아직까지도 그 느낌이 먼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근처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다시 나와 고딕지구를 거닐다가   초콜렛 박물관 (MX=Museo de la Xocolate)  (5 유로 ) 을 갔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택시를 타고  바로셀로나타 해안가로 가서  바다병원 (hospital del mar  )을 구경하고

Spain barocelona dia segundo (2nd day)

아무튼 시차적응이 안 됬는지는 몰락도 6 시에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조식을 먹었다. 방의 시설은 좋진 않았지만   아침 메뉴 (cafe con leche , 바게트 , 요거트 , 계 란 , 소시지)는  뭐 나쁘진 않아 보였다   얼른 아침을 든든하게 채우고   람블라스 거리로 나와서 북쪽으로 걸어가서 까딸루냐 광장으로 갔다 (참고로 람블라스 거리 남쪽은 콜럼버스 탑이 있는 해안가이고, 북쪽은 까딸루냐 광장이 있어요~~~)   월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람블라스 거리에 별로 없고 좋은 향기가 났다   까딸루냐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까딸류냐 역에서 지하철 을 타고   사그나다 파밀리아 역으로 갔다. 역에서 바로 내리니 거대한 건물이 우뚝 서 있었다   일단 사그나다  파밀리아(sagnada familia) 로 바로 가지 않고 건너편에 있는 공원에서 사진을 한 장 찍고( 멀리서 본 모습은 너무 섬세해서 약간 징그럽다는 느낌이 있다..아마 대한민국의 밋밋한 건축물만을 보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 거리 노점상에서 간단한 열쇠고리를 하나 사고,   서쪽에 있는 수난 파사드를  통해서 입장을 했다     (사그나다 파밀리아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인 "가우디"의 작품으로 , 1882년 당시 31세 였던 그가 43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 성당 건설에 바쳤다...그의 구상으로는, 그리스도의 탄생, 영광, 수난을 그린 세 파사드를 건설하는 것이 였지만, 현재 완성된 것은 수난, 탄생 파사드이다)       들어가자 마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5 유로 ) 탑으로 올라갔다   종탑의 위에서 내려다본 사그나다 파밀리아는 곳곳에 자연을 모티브 삼아 만든 가우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도 건설중인 내부를 지나서  가우디의 자연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1 층 공간에 들어갔다

Spain barocelona dia 1-20100225

왜 하필이면 스페인일까   하고 많은 유럽중 현재 유로화 붕괴의 주범 (PIGS,포루투갈,그리스, 스페인)의 하나인 스페인을 ?   하지만 나에겐 오래전부터 고등학교 3 년이나 스페인어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언어를 쓰는 문화를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었고, 10년간 문화권에 가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심정이 있었다     아무튼 , 지겨운 여행동기 는 여기서 각설하고   우리의 여행 경로는 짧은 시간 스페인의 핵심을 봐야하는 지로..   일단 바로셀로나로 들어가서 2박을   다음 야간 열차로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마드리드와 인근 똘레도를 보는 일정으로 낙찰~~~^^   일단 online tour에서 왕복 티켓을 유류 할증료 포함 90만원 정도에 예약하고   바로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는 Renfe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첫날 (2010.2.25)은 프랑스 샤를 드골공항에 지역시간으로 오후 3 시에 도착예정이었으나   서울인천공항에서 출발을 늦게 해서 드골공항에 1시간이나 연착이 되어서   바로셀로나 행 비행기를 못 탈 위기에 처 했으나...   다행히 바로셀로나행 비행기 출발시간이 연장되어 무사히 탈 수 있었다.       드디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플라트 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6:00 로 벌써 어두워 질려고 하며 비가 약간 오는 날씨였다   일단 숙소 근처인  람블라스 거리를 가기 위해 카딸루냐 광장으로 가는 버스를 (5 유로 , 가이드 책에는 3.7 유로로 나와 있지만 올랐나 보다 ..^^) 탔지만 이 기사가  스페인 광장을 까딸루냐 광장이라고 하는 바람에(내 질문을 기사가 잘 못 이해 할 가능성도 있다) 에스파냐 광장 근처에서 내리게 되었다.  지나가는 집시처럼 보이는 여자에게 "donde esta estacion liceu?(

본인 만의 스윙의 리듬을 찾아라

키는 작지만, 세계적인 프로골퍼 이안우즈남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항상 "리듬을 가져라"라고 입버릇처럼 말을 하곤 한다. 이안우즈남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골퍼들은 리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항상 일정한 박자속의 리듬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리듬이 없어지면, 스윙의 궤도도 바뀌게 되고, 모든것이 뒤바뀌어 버리기 십상이다. 보통 리듬은 골퍼의 성격에 따라서 바뀌어진다. 성격이 급한 성격이라면, 스윙의 리듬도 빨라지고,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스윙의 리듬도 늦어진다. 사람마다 모두 스윙의 리듬은 다르다.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의 스윙의 리듬을 측정해본 결과 0.98초라는 평균치가 나왔다. 약 1초면 스윙이 모두 끝나버린다. 일반적으로 스윙의 리듬을 잡는 방법으로 원투와 원투쓰리방법이 있다. 원투의 방법은 백스윙의 탑까지가 하나고, 다운스윙부터 피니시가 둘이 되도록 한다. 위의 회원의 경우 굳이 너무 천천히 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하나둘의 리듬으로 스윙을 연습을 하도록 하여야 스윙이 일정해 질 수 있다. 단지 이러한 경우 팔로 백스윙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을 주의 하여야 한다. 그립의 강도를 너무 세게잡지 않고 왼쪽어깨로 백스윙을 스트트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어느정도 스윙의 리듬이 빨라도 백스윙의 탑에서 정상적으로 만들 수 있다. 원투쓰리의 방법은 좀더 백스윙을 정교하게 만들고, 느긋한 스윙을 만들기에 적당하다. 테이크백까지는 하나이고, 백스윙의 탑까지가 둘, 다운스윙부터가 셋으로 리듬을 세박자 리듬으로 가져가 준다. 이러한 일정한 리듬을 찾기가 어렵다면, 메트로놈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는 방법도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드러운 백스윙yes 경직된 백스윙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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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의 시작은 도대체 무엇일까?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연습스윙을 아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한다. 그대로만 볼을 치면 아무 문제 없이 똑바로 멀리 날아갈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볼 앞에 서서 방향을 잡고 그립을 취하고 어드레스를 한 뒤에는 전혀 달라진다. 몸의 긴장을 풀겠다고 왜글까지 한 뒤에 갑작스럽게 스윙을 하거나 전혀 엉뚱한 몸놀림으로 형편 없는 샷을 한다. 이런 걸 방지하는 비밀은 클럽이 볼에서 떠나가기 전 몸의 움직임에 있다.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을 시작하기 전 무척 긴장된 상태<그림 가>로 테이크 어웨이를 한다. 그림으로만 봐도 양 팔이 경직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자세로는 갑작스레 백스윙 톱까지 올라가(Jerking) 스윙 플레인이 너무 가파르게 되거나, 너무 천천히 백스윙을 하다가 오히려 스윙 리듬을 깨뜨리는 등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일이 일어난다. 스윙의 시작은 사실 테이크 어웨이가 아니다. 엔진에 점화를 하듯(Ignition) 스윙에 불을 붙이는 어떤 동작이 있어야 테이크 어웨이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몸에서 일어난다. 이런 ‘점화’ 동작이 없는 백스윙의 시작은 늘 불안한 움직임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스윙에 점화를 할까? 대부분의 프로골퍼들은 나름의 동작을 갖고 있다. 잭 니클로스는 오른쪽 발뒤꿈치를 살짝 들었다 놓으면서 동시에 왼쪽 발뒤꿈치를 들어줌으로써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게리 플레이어는 백스윙을 시작하기 전 오른쪽 무릎을 타깃 방향으로 조금 밀어넣었다가 그 반동으로 테이크 어웨이를 한다. 많은 프로들이 이런 방법을 택한다. 프로들이 흔히 하는 다른 하나의 방법은 왼쪽 엉덩이와 무릎 등 몸의 왼쪽을 타깃 방향으로 아주 조금 움직였다가 그것의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세 가지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택해 연습해보자. 스윙이 부드러워지고 긴장이 완화돼 스윙 전체에 좋은 리듬이 생긴다. 그러나 스윙의 ‘점화’ 방법 가운데 꼭 피해야 할 것이 있다.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