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근육이 작은 근육을 지배하는 골프스윙

손(그립)과 클럽은 팔에, 팔은 상체에 끌려가서 탑스윙 되는것이고

상체가 볼이 위치한 지면에 가까운 더 큰 근육에 의해

끌려내려 오는것이 다운스윙의 원리이다.

 

코끼리가 코를 쉽게 움직이려면,

머리를 먼저 움직이고 코가 보조하면 간단하듯

작은 근육은 더 큰 근육의 지배를 받는것이

올바르게 힘을 생성하고 사용하는 정확한 이치이다.

 

큰 근육의 몸은 안쓰고 손으로만 해결하려는

골프스윙은 미련한 짓 이다.

 

큰 근육들의 조합 - 몸은 골프의 부모근육 이라해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이다/한사부

 

아래의 글은 좋은 내용이라 가져와 몇 구절 수정을 하였습니다.

 

■ 프로들은 아마추어에 비해 훨씬 더 거리가 납니다.
그들이 체력이 좋아서 거리가 더 나는 것일까요?
그럴수도 있지만 절대 요소는...절대 아닙니다.
프로들은...스윙 자체가 "거리가 나는 스윙"을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거리가 나는 스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흔히..."거리를 내려면 큰 근육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백번 맞는 말입니다.


"큰 근육 사용"이란....몸전체의 힘을 이용하라는 뜻입니다.
이를 아마추어 스윙에 대비해 말하면.....
"팔로만 치는 스윙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됩니다.


정리하면....
프로들은 몸전체의 힘을 이용하고, 아마추어는 팔로만 치기 때문에
그만큼의 거리 차이가 파생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큰육을 이용하는 스윙의 방법론은 무엇일까요?
무조건, 팔동작은 잊어야 합니다.
팔은 없다고 치면서......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 오른쪽 겨드랑이를 옆구리에 붙인다 거나
- 걍, 몸 중심을 타깃쪽으로 옮긴다거나,
- 아랫배를 한 바퀴 돌린다거나
- 허리 또는 히프를....타깃 쪽으로 내민다거나.
- 걍, 스윙은 몸으로 한다거나.....

.....등의 여러 느낌중.....자신에게 효과 있는 것 하나를 선택,

오로지 그 하나의 개념으로....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겁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팔 동작을 생각하면 팔로만 치게 됩니다.


뭐, "하나 - 둘" ..하고 숫자를 세며 톱을 완성한후.....
"몸으로!"를 외치며 다운스윙을 시작할 수 도 있죠.


어떤 다운스윙 시작개념이건....
몸 전체나, 히프, 아랫배, 허리등 큰근육을 이용하는 스윙이 되면,
몸이 먼저 가고....그 다음 팔이 따라오고......

그 다음 클럽이 따라오는 스윙이 되기 때문에

스윙궤도로 자연히 "인-아웃"이 됩니다.

적어도 슬라이스가 나는..."아웃-인"의 궤도는

절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몸으로 하는 스윙!.....스윙론의 "절대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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