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만의 스윙의 리듬을 찾아라
키는 작지만, 세계적인 프로골퍼 이안우즈남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항상 "리듬을 가져라"라고 입버릇처럼 말을 하곤 한다. 이안우즈남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골퍼들은 리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항상 일정한 박자속의 리듬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리듬이 없어지면, 스윙의 궤도도 바뀌게 되고, 모든것이 뒤바뀌어 버리기 십상이다.
보통 리듬은 골퍼의 성격에 따라서 바뀌어진다. 성격이 급한 성격이라면, 스윙의 리듬도 빨라지고,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스윙의 리듬도 늦어진다. 사람마다 모두 스윙의 리듬은 다르다.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의 스윙의 리듬을 측정해본 결과 0.98초라는 평균치가 나왔다. 약 1초면 스윙이 모두 끝나버린다.
일반적으로 스윙의 리듬을 잡는 방법으로 원투와 원투쓰리방법이 있다.
원투의 방법은 백스윙의 탑까지가 하나고, 다운스윙부터 피니시가 둘이 되도록 한다. 위의 회원의 경우 굳이 너무 천천히 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하나둘의 리듬으로 스윙을 연습을 하도록 하여야 스윙이 일정해 질 수 있다. 단지 이러한 경우 팔로 백스윙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을 주의 하여야 한다. 그립의 강도를 너무 세게잡지 않고 왼쪽어깨로 백스윙을 스트트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어느정도 스윙의 리듬이 빨라도 백스윙의 탑에서 정상적으로 만들 수 있다.
원투쓰리의 방법은 좀더 백스윙을 정교하게 만들고, 느긋한 스윙을 만들기에 적당하다. 테이크백까지는 하나이고, 백스윙의 탑까지가 둘, 다운스윙부터가 셋으로 리듬을 세박자 리듬으로 가져가 준다.
이러한 일정한 리듬을 찾기가 어렵다면, 메트로놈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는 방법도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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