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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pril, 2010

다운블로 하는 방법

간단하다   공 앞에서 공을 친다는 기분으로 치자     그러면 핸드퍼스트 그 자세로 칠 수가 있다...^^

골프는 직선운동과 회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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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운동의 올바른 이해 골프스윙은 회전운동과 직선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윙은 회전 운동을 근간으로 한다. 회전운동은 원심력과 구심력이 동시에 발생한다. 골프스윙에서는 원심력과 구심력이 적절한 균형상태로 유지되면서 클럽헤드가 회전하는 운동이다. 여기에 파워를 내기위해서 근력을 키우고 회전 토오크를 최대한 발생시키며 스윙 플레인에 의한 단계별 과정을 부단하게 연습해야 한다. 강력한 스윙을 하려면 회전 근육이 발달돼야 하고 우리 신체에서 중심이 되는 몸통부분의 원활한 회전이 중요하다.                                                                                    [이봉철 프로] 파워스윙은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상체를 최대한 꼬는 코일링을 시키면서 이어 푸는 동작에서 스피드를 내는 것이 그 요체라 할수 있다. 파워에 필요한 몸체는 하중을 받는 복부와 허리, 즉 몸통 부분이다. 파워회전시 부상을 방지하고 좋은 자세를 유지 하려면 허리의 근육이 필요하며,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골프게임에서 회전운동은 스윙의 기본이다. 하지만 회전운동을 근간으로 하는 스윙에서 직선운동의 중요성을 놓치기 쉽다. 초보자들이나 보기플레이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회전운동에 집착해야 한다. 골프게임에서 스윙의 원리를 알기위해서는 회전의 원리에서 접근하기 때문이다. 골프스윙이 어렵지만 초급에서 중급으로 상승하기위해서는 회전운동에 이어 직선운동의 필요성을 알아야 한다. 척추를 축으로 해 회전시키는 동작이 스윙...

아이언 볼 전방으로 파고 들어가는 궤도

숏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은 다운블로로 볼 전방으로 파고 들어가는 궤도로 가져 가고, 페어웨이 우드나 롱아이언의 경우는 지면을 스치고 지나는 평행 궤도로 볼을 치시면 되구요, 드라이버의 경우는 티 플레이를 하니 볼 후방 10CM전후 지점을 통과 할때 크럽헤드가 지면에 가장 가깝게 접근 한 후 다시 올라가면서 임팩트를 시키는 어퍼블로 궤도로 가져가는 것만 다를 뿐입니다.

체중분배

사용하는 클럽이 다르면 테크닉도 달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클럽의 종류와 샷의 특성에 맞게 어드레스때 두 발에 배분하는 체중도 다르게 해야한다. 샷을 준비할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은 해롭지만 어드레스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점을 간과하는 것은 더 큰 문제. 주말골퍼들이 흔히 소홀이 하는 것은 양쪽 발에 싣는 체중분배. 그런 의미에서 미국 ‘리조트골프스쿨’의 수석코치인 스코트 사케트가 골프매거진에 기고한 ‘상황에 따른 체중배분’은 눈길을 끈다.<이하 오른손잡이 골퍼 기준> ▽드라이버(오른발 60%:왼발40%) 오른발(스탠스의 뒤쪽)에 체중을 60% 정도 둬야 백스윙때 스윙아크를 크게 할수 있고 클럽헤드가 임팩트존에서 공을 스윙궤도의 최저점에서 치고 올라가는 어센딩블로(ascending)샷을 할수 있다. 또 미리 체중을 오른발에 더 많이 실어놓았기 때문에 백스윙때 체중이동도 확실히 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미드아이언(오른발 50%:왼발 50%) 양 발에 싣는 체중배분은 절반씩이면 OK. 그렇게 하면 균형잡힌 풀스윙이 가능하다. 양 발에 체중을 균등하게 나눴기 때문에 자신의 클럽헤드 스피드에 적합한 클럽헤드 통제가 가능하다. ▽쇼트아이언(오른발 40%:왼발 60%) 쇼트아이언의 생명은 정확성. 공을 너무 두텁게 또는 얇게 치면 원하는비거리와 탄도를 얻을수 없다. 쇼트아이언일 경우는 어드레스때 미리 체중을 60%정도 왼발에 실어두면 임팩트의 정확성을 높일수 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디센딩블로(descending)로 가능해 클럽페이스와 공의 밀착도가 높아져 백스핀도 쉽게 구사할수 있다. ▽퍼터(오른발 40%:왼발 60%) 퍼팅을 할때는 체중을 미리 왼쪽 발에 60% 정도 옮겨두는 것이 좋다. 퍼팅한 공이 자신이 의도했던 라이와 속도로 굴러갈수 있느냐는 공을 퍼터페이스에 직각으로 맞출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런의미에서 퍼팅도 쇼트아이언과 마찬가지로 체중이 왼쪽에 실려있으면 정교한 임팩트가 가능하다. 한편 체중을 왼쪽에 싣게 되면 상체의 움직임도 최대한...

척추와 가슴을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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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 와 가슴 을 펴라 어드레스 자세를 점검하는 것은 골프의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빠르게 기량을 되찾아주는 비결이기도 하다. 사진①은 어드레스 자세를 취했을 때 척추가 곧게 펴져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클럽 을 등에 대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척추와 가슴을 펴준 상태로 어드레스 하는 느낌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허리와 가슴이 펴져야 척추 각도를 유지하면서 올바른 백스윙 궤도 로 클럽을 가져갈 수 있다. 반면 사진②처럼 구부정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이를 보정하기 위해 몸을 들어주고 다운스윙을 할 때는 다시 몸을 낮추는 업앤다운 동작을 하게 돼 일관된 스윙이 어려워진다. ○ 무릎 을 구부리는 정도가 정확성을 결정 한다 무릎은 완전히 선 상태에서 아주 살짝 구부려준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전체적인 스윙 궤도가 지면과 수직에 가까운 업라이트한 스윙을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무릎을 좀 더 많이 구부리는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플랫한 스윙을 했다. 플랫한 스윙은 비거리 가 늘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 현대 스윙은 사진③처럼 백스윙 톱에서 손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 와 귀 사이에 있는 업라이트한 스윙을 한다. 이런 스윙을 하면 비거리는 약간 손실을 보겠지만 정확성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골프 장비가 점점 더 발달하고, 골퍼들의 근력과 체력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비거리에 크게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정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업라이트한 스윙이 대세다. 아이언 샷의 경우 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중요시해야 그린 공략이 훨씬 더 쉬워진다. 퍼트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퍼트는 지면과 클럽의 각도가 직각을 이룬다. 이럴 때 가장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다. 반면 드라이버는 지면과의 각도가 대략 45도를 이루게 된다. 이처럼 지면과의 각도가 작아질수록 스윙의 정확성은 떨어진다. ○ 체중 은 발끝 앞쪽으로 어드레스 시 정확한 스윙 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중 분배에도 신경 써야 한다. 발바닥 전체에 고루 체중을 싣는다...

아이언 다운블로-공부터 먼저 가격...

결국 공부터 맞고 땅에 도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스윙 탑에서   공을 향해 바로 내려 와야 한다   혹자는 이 것을 가파르게 내려온다..찍어친다라고 얘기를 한다       우드나 드라이버 처럼 둥글게 내려와서는 뒤땅이 날 수 밖에 없다     결국 공만 깨끗하게 맞기 위해서는   1+1=2 처럼 바로 내려와 공을 쳐야 되지   1+2-2+1=2 처럼 질질 끌어서는 좋은 아이언 샷이 될 수 없다...^^      

최근 깨달은 사항

백스윙 시 어깨를 돌리지 않고 팔만 들어올리는 스윙을 해 왔다   그동안 어깨를 충분히 돌린다고 생각해 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팔을 보니 손이 귀 뒤 쪽으로 충분히 가지 않고 (어깨를 충분히 돌리지 않아서 그렇다)   팔을 들기만 한 것이다..(세미프로 님이 귀 옆으로 들어준다는 말이 갑자기 이해가 되 었다)   그래서 결과 적으로 백스윙은 업라이트, 다운 스윙은 팡을 아래로 내리는 팔자 스윙이 된것이다..   또한 다운 스윙 시작에서 허리 회전과 동시에 손으로 친다는 생각을 하면 콕킹을 유하면서 칠 수 있다..        

Nokia n5800 SK유심 사용법

  KT Nokia 5800 XpressMusic 단말 MMS 사용 관련해서 안내를 드립니다 .     2010 년 4 월 9 일 오후 2 시 이후부터 KT 에서 출시한 Nokia 5800 XpressMusic 단말에서도 SKT 유심 사용시 MMS 사용이 가능합니다 .   MMS 는 원래 단말에 탑재된 MMS 가 대상이며 , 사진과 동영상 첨부 등 기본적인 기능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기타 파일 첨부 시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 MMS 옵션 중 일부는 규격 차이로 인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SKT 가 정식 출시를 위해 시행하는 과금검증 및 망연동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 단말과 과금 기준 및 3G 네트워크 품질이 다를 수도 있으며 , 이에 대해 당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 인터넷 사용을 위한 세팅 방법 > 1. 하단 중앙의 메뉴버튼 → 설정 → 연결 → 대상 → 인터넷 → 왼쪽 하단의 옵션 → 새 액세스 지점 2. 새 액세스 지점 선택 후 뜨는 “사용 가능한 액세스 지점을 자동으로 확인하시겠습니까 ? ”   팝업에서 “아니오” 선택 → 패킷 데이터 → 패킷 데이터 액세스 지점 이름에 “ web.sktelecom.com ” 입력 후 ok 선택 3. 위 설정을 마치고 나면 액세스 지점에 두 개의 항목이 보이는데 web.sktelecom.com 을 하이라이트 한 후 왼쪽 하단의 옵션 → 구성 → 우선 순위 변경 → 우선 순위 1 인 “ KT-HSDPA ”를 더블클릭하면 web.sktelecom.com 이 우선 순위 1 로 변경됨   <MMS 사용을 위한 세팅 방법 > 1. 중앙 하단의 메뉴 → 설정 → 연결 → 대상 → 멀티메시지 → 왼쪽 하단의 옵션 → 새 액세스 지점 2. 새 액세스 지점 선택 후 뜨는 “사용 가능한 액...

아이언 샷의 다운 블로를 위해서 공의 위치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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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별 스탠스의 차이에 대해 알려 드린 적이 있어요. 다시 한 번 요약해 얘기하자면, 미들아이언일 때 공이 스탠스의 정가운데에 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준이 되죠. 저는 클럽별로 공 위치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숏아이언은 중앙에서 반 개 정도 오른쪽, 롱아이언은 반 개 정도 왼쪽에 오도록 셋업하죠. 스탠스의 폭이 변화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예요. ‘스택 앤드 틸트’ 스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운 블로(Down blow)로 공을 때린다는 것이에요. 비록 롱아이언일지라도 볼을 왼발 쪽에 치우치게 두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만일 볼을 지나치게 왼쪽에 두면 다운 블로 궤도로 임팩트하기 위해선 머리도 같이 움직여야 할 테니까요. 스택 앤드 틸트 스윙은 머리의 움직임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준비가 잘됐다면 항상 똑같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클럽이 길든 짧든 똑같은 패턴의 스윙을 하라는 뜻이죠. 제가 스윙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스윙 리듬입니다. 언제나 일정한 리듬 안에서 스윙을 해야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거든요. 박희영 선수는 샷을 할 때마다 속으로 ‘짜자앙~면’이라고 외치면서 리듬을 가다듬는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이름을 생각합니다. 백스윙을 할 때는 ‘저스틴’, 다운스윙 때는 ‘팀버레이크’라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숏아이언, 롱아이언 혹은 드라이버나 웨지까지도 이 리듬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항상 일정한 거리감과 임팩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흔히 롱아이언샷을 할 때 실수가 잦은 편입니다. 거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 스윙 리듬이 빨라지기 때문이지요. 클럽을 빠르게 휘두르면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평소의 리듬보다 스윙이 빨라지면 임팩트가 부정확하게 되고, 공을 멀리 보내기는커녕 미스샷을 하게 마련입니다. 이는 숏아이언에서도...

클럽의 로프트 각도 대로 볼을 날리는 것

가장 좋은 스윙은 클럽의 로프트 각도대로 볼을 날리는 것입니다. 탄도를 조절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면 모르지만 굳이 더 띄우거나 더 낮게 치려다 보면 실수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리듬입니다. 자신의 리듬만 일정하게 유지해도 스코어는 낮아집니다. 롱아이언을 사용할 때는 스탠스를 조금 더 벌리게 되죠? 스탠스를 넓게한 이 동작만으로도 클럽은 낮게 움직입니다. 의도적으로 쓸어치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뒤땅 방지 등을 감안해 롱아이언도 약간 다운블로성으로 때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볼에 스핀도 많이 먹게 되고 끝부분에서 탄도도 높아져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런이 줄어드는 효과도 얻게 됩니다. 또한 아이언마다 로프트 각도에 따른 탄도가 있기 때문에 굳이 볼을 띄우겠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페이스 중앙 에 맞히면 볼은 자연히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롱아이언을 다운블로로 때릴 수 있는 골퍼는 최소한의 근력 을 갖춘 남성분들로 제한되겠죠. 무엇보다 롱아이언샷은 리듬이 핵심입니다. 사람마다 리듬은 조금씩 다르지만 중요한 건 빠르거나 느린게 아니라 자신만의 템포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숫자를 셉니다. 마음속으로 ‘하나’를 세면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고, ‘두울’을 셀 때가 백스윙의 정점입니다. 여기서

초심자들이 다운블로 down blow로 못 치는 이유

다운블로는 볼보다 앞 지점에 스윙의 최저점이 오도록 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볼을 치기 전에 코킹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볼을 칠 무렵에 코킹이 풀려버리면서   뒤땅이나 탑볼이 유발된다     이런  다운 블로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위에서 헤드로 공을 걷어내려고 해서 그렇다   즉 스윙의 최하점이 헤드가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다운 블로가 되기 힘들다   (사실 누구든지 일반적으로 공을 치면 최하점에 공을 놓는다)...   이런 골퍼들은 다운블로를 좀 더 하기 좋도록 공을 점점 오른 쪽으로 옮겨도 다운블로 치지 못한다   벌써 손목이 볼을 걷어 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과감히 스윙의 최하점이 봎 앞, 즉 디봇이 나도록 쳐야한다....   머리속으로는 볼을 걷어내려고 하면서, 코킹각을 유지하려고만 한다고 해도 안된다   공 앞 가벼운 디봇이 나도록 한다..그러면 자연스럽게 코킹이 늦게 풀리게 된다   우리 손목은 머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이다    땅에다가 선을 긋고 시험해보자   선 앞에 디봇을 내보려 하면 그렇게 되고   선 뒤에 디봇을 내려하면 그렇게 된다   왜 공만 갖다 놓으면 안 되는지 곰곰히 스스로에게 물어 보자                            

late hitting 레이트 히팅 for down blow

아이언은 다운 블로로 맞아야지 정확히 맞는다   하지만 백스윙 탑에서부터  헤드로 공을 치겠다는 생각을 하면(hitting from the top)  손목 각이 (코킹) 풀려버려서 뒤땅이 나거나 힘이 없는 스윙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late hitting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손이 우선 몸을 따라 내려오고 다운 블로로 맞게 된다          

어드레스시 팔을 편안히 늘어뜨린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세요 =척추각 유지

광고 이번주부터 "이홍렬의 1백타 탈출"을 위해 서아람 KLPGA프로가 레슨을 담당합니다. 서 프로는 지난 95년 프로에 데뷔해 프로통산 3승을 거둔 국내여자프로골프의 톱랭커입니다. 현재 투어활동을 병행하면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구파 골퍼"이기도 합니다. .................................................................. [ 레슨:서아람 KLPGA프로 ] (이홍렬)"저는 사진기술이 많이 발달돼 있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사진과 달리 이렇게 미인인줄 정말 몰랐습니다." (서 프로)"아부성 발언이죠?" (이홍렬)"저 좀 도와주세요.정말 슬라이스때문에 미치겠어요.골프를 배우면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첫사랑이 슬라이스라고 하던데 전 정도가 너무 심하거든요. " (서 프로)"스윙을 보니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시려 하는군요." (이홍렬)"슬라이스를 없애려고 오른팔을 겨드랑이에 붙여보기도 하고 오른손을엎어 잡아보기도 하고 왼팔을 구부려보기도 하고...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지요." (서 프로)"일단 어드레스때 지나치게 체중이 뒤쪽으로 쏠려 있어요.넘어질듯이몸을 앞으로 숙이세요." (이홍렬)"넘어질듯이 숙이라고요?" (서 프로)"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를 잘 비교해보세요. 왼쪽 사진은 체중이 너무 뒤쪽으로 쏠린 채 어드레스를 하고 있다는 걸 클럽이 말해주고 있지요. 오른쪽 사진처럼 클럽이 몸 앞쪽으로 와야 어드레스가 잘 된 겁니다." (이홍렬)"체중이 뒤로 쏠리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서 프로)"체중이 뒤에 남아 있으면 힘을 실은 스윙을 할 수가 없어요.슬라이스의 원인이기도 하지요. 팔을 편안히 떨어뜨린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숙여야 힘을실은 스윙이 가...

골프 스웨이 없어야-머리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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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 때 몸의 상체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스웨이(Sway)’라고 한다. 체중 이동과 함께 공을 효과적으로 가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웨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웨이가 심해지면 공을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맞추기 어렵게 되고 스윙 플레인 역시 망가질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중심축이 흔들리면서 공의 방향성이 나빠지고 거리의 손실을 보게 된다는 점이다. 골프 스윙에서 정확한 체중 이동은 대부분 하체에서만 이루어지며 상체는 척추 축, 즉 상체의 뒷부분이 중심이 되어 제자리에서 회전을 해야 한다. 머리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얼굴만 옆으로 돌아갈 정도의 미세한 좌우 움직임 정도만 있는 게 좋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선수들처럼 몸이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깨 회전에 신경을 쓰다 보면 어느 정도의 스웨이 현상이 생기기가 쉽다. 극심한 스웨이가 있는 골퍼라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방지를 할 수 있다. 스웨이가 심한 골퍼들은 오른쪽 무릎을 스탠스 중앙 쪽으로 살짝 밀어준 뒤 스윙을 시작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작은 사진처럼 거울의 끝자락에서 백스윙을 했을 때 자신의 온전한 얼굴이 보여야 상체가 덜 움직인 스윙이다. [안성식 기자] 첫째는 백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오른쪽 무릎을 스탠스의 중앙 쪽으로 살짝 밀어주면서 그 반동으로 스윙하는 것이다.(큰 사진) PGA투어의 비제이 싱이 항상 버릇처럼 쓰는 방법이다.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이 흔들리며 골반이 스웨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양손을 타깃 쪽으로 밀어주는 포워드 프레스(Forward Press)의 반동 대신 무릎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거울 앞에서의 스윙 연습이다. 골프 연습장에 대부분 설치돼 있는 거울 앞에서 백스윙을 해보면 자신의 스웨이 현상을 금방 체크할 수 있다. 요령은 이렇다. 거울의 우측 끝자락에서 약 5~10㎝ 정도 공간을 남기고 백스윙을 했을 때 거울에 자신의 얼굴이 없어져 버리거나 조금밖에 안 보인다면 스웨이가 ...

골프 종합 정리편

아이언-다운 블로   페어웨이 우드-사이드 블로   드라이버 -어퍼블로 (올라가면서 쓸어치기)

블랙베리 단축키

블베를 쓰시다 보면 꼭 필요한 바로가기 키나 또는 알아두면 편리한 키가 많습니다. 물론 언어를 한글보다는 영어로 설정해야 대부분의 바로가기 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보통 홈 화면에서 대부분 바로가기로 사용하다보니 사용이 많이 편하더군요. 블베의 설명서에도 있고 다른 분들도 많이 써 주셨겠지만 복습차원에서 적어드립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것들이다보니 빠진 것도 많을 것 같은데 이정도만 알아도 충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추가 작성 참고로 제 블랙베리는 5.0.0.464 언어는 영어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축키가 가능하도록 설정을 위해서는 홈에서 바로 전화를 거는 기능을 꺼야지만 됩니다. 제 생각에는 단축키를 사용하는 게 홈에서 전화 거는 것보다는 편하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의 사용용도에 따라 :) 1. 홈에서 녹색 전화 버튼 누른 후(전화 거는 상태로 이동하죠?) 2. 메뉴의 옵션선택 3. 일반 설정 -> "홈스크린에서 전화 걸기"를 No 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5.0 에서는 입력언어가 영어, 한글인 경우 모두 단축키가 되는데 4.6 에서는 입력언어가 영어인 상황에서만 단축키가 됩니다.(불편하더군요)   ----------------------------   shift+space:입력 언어 변환 alt+키보드: 숫자 또는 키보드 위에 표시된 문자 표시(컴퓨터 키보드의 shift와 비슷한 기능)   홈에서 m: 메세지 ( m essage) a: 연락처 ( a ddress book) u: 계산기 (calc u lator) k: 키보드 잠김(loc k )-블베를 주머니에 마구잡이로 넣고 다니는 저에겐 아주 좋더군요 k가 5.0.0.464 에서 안되네요. 411에서는 잘썼는데.. 혹시 되시는 분? ----------> 4월 5일 내용추가 ...

퍼터의 원리

퍼팅할 때 지켜야 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을 ‘굴리는’ 것입니다. 볼을 때리면 라인을 태우기 어렵고, 볼이 튀는 등 돌발변수가 많습니다. 임팩트 때 볼이 퍼터 페이스에 묻어나듯 부드럽게 퍼팅하면 볼은 처음부터 그린의 경사를 잘 타고 굴러갑니다. 라인을 읽은 대로 볼이 굴러가고, 중간에 볼이 튀는 일이 적습니다. 리듬을 타는 것도 중요합니다. 퍼팅도 ‘하나, 둘, 셋’ 하는 리듬을 가져야 합니다. 리듬이 흐트러지면 억지로 볼을 때리게 됩니다. 리듬에 맞춰 빈스윙하듯 퍼팅하면 볼이 헤드에 맞고 튀어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퍼터 헤드의 궤도입니다. 항상 낮게 움직여야 하는데 3m 안쪽의 퍼팅에선 특히 그렇습니다. 백스윙 때는 물론 폴로스루 때도 헤드가 낮게 움직여야 볼이 부드럽게 구릅니다. 임팩트 후 퍼터 헤드가 들리면 볼은 부드럽게 구를지 몰라도 거리는 생각한 것만큼 가지 않습니다. 헤드가 낮게 움직이면 컵을 지나서 멈출 정도로 충분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스윙과 폴로스루의 크기는 똑같이 맞춰야 합니다. 긴 퍼팅이나 오르막 경사를 제외하고는 거리감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손목은 어느 정도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양 손목을 고정시키고 어깨로만 스트로크할 수 있다면 좋지만 전혀 손목을 쓰지 않으면 스트로크 자체가 경직됩니다. 퍼팅할 때도 헤드 무게에 따라 손목을 부드럽게 쓰면 한결 수월하게 볼을 굴릴 수 있습니다. 그립을 가볍게 쥐면 가능합니다. 머리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은 지면과 완전히 평행하게 하세요. 그리고 머리를 ‘들어서’ 볼을 보는 것이 아니고, 머리를 ‘돌려서’ 볼을 보면 헤드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 비법

우선 페어웨이 우드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스윙 원리는 테이크 백(백스윙 초기단계) 때 아이언보다 지면으로 낮게 끌리는 느낌으로 쭉 빼줘야 합니다. 클럽헤드는 사진1과 같이 열린 상태에서 따라 가줘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멀리 보내겠다는 생각에 테이크 백 때 클럽을 너무 일찍 드는 경향이 있죠. 이 경우 사진2처럼 클럽헤드가 닫혀 올라 가게 됩니다. 정확한 우드샷 스윙궤도를 만들 수 없어 비거리 손해나 미스샷의 원인이 됩니다. 임팩트 직후에도 헤드가 지면에 낮게 끌린 채 목표방향을 향해 쭉 뻗어주는 느낌이 되어야 좋은 우드샷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 시작부터 임팩트 직후까지 '낮으면서도 긴 스윙궤도'를 유지해 주는 게 우드샷의 포인트라 할 수 있죠. 아이언 샷은 클럽헤드가 스윙궤도를 따라 내려와 지면에 닿기 직전에 공의 아랫 부분을 찍듯 때리는 '다운 블로'인데 반해 우드샷은 옆에서 쓸어 치는 듯한 '사이드 블로'로 스윙궤도가 다르다는 점을 상기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즉 아이언은 헤드가 밑으로 내려갈때 맞는 것이 좋으며 (다운 블로=찍어치기)   페어웨이 우드는 헤드가 공 오른쪽 옆 (side)에서 왼쪽 옆(side) 로 맞아야지 좋습니다 (쓸어치기,사이드 블로)     볼 위치는 아이언을 칠 때보다는 더 왼발 쪽으로, 드라이버 때보다는 약간 발 안쪽으로 놓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드샷은 볼이 놓인 상태가 좋을 때만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비거리 욕심 때문에 볼이 놓인 위치가 맨땅이거나 지면이 젖어있는 경우, 러프에 깊이 박혀 있거나 경사면 등 좋지 상황 등에서의 무리한 우드샷은 오히려 게임을 망치는 화근이 됩니다.

팔로우 스루 Follow through

임팩트가 이루어지면서 공은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임팩트 이후 팔과 클럽을 목표방향으로 쭉 뻗어주는 동작인 ‘팔로우-스루’(follow-through)가 더 중요하다. 이 때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클럽이 가는 대로 맡겨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이 팔로우 스루에 중요한 비중을 두지 않는 것 같다. 미국의 유명한 골프 논평가 빌 캠밸은 “모든 운동에서 어느 물건을 칠 때, 팔로우-스루가 있어야만 힘을 낸다”고 말했다. 팔로우 스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긴 비거리를 기대할 수 없다는 얘기다. 임팩트시의 파워가 100%라면, 120%가 될 수 있도록 팔로우 스루를 만들어 줘야 한다. 임팩트시에는 최고 가속으로 공을 맞히게 되는데, 그 가속이 줄지 않도록 완벽한 팔로우 스루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공을 맞히려는 생각이 강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 임팩트 때 클럽 헤드 스피드가 줄어버리게 된다. 공을 맞히려는 것보다, 스윙을 피니시까지 휘두른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임팩트에서의 파워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임팩트 후 클럽의 진행방향도 매우 중요하다. 그 진행방향에 따라서도 많은 문제점이 생겨날 수 있다. 팔로우 스루시에는 오른손이 목표지점과 악수를 한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던져줘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볼을 쳐야 정확한 샷을 만들 수 있다. 목표지점보다 안쪽으로 클럽을 당기게 되면, 볼은 깍여맞아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시선은 임팩트 이후 팔로우 스루 때까지도 애초 공이 놓여있던 곳에 고정돼야 좋은 샷을 만들 수 있다. 고개가 들려서 헤드업이 되거나, 머리가 목표방향으로 밀려나가게 되면, 상대적으로 클럽의 헤드스피드는 줄어들게 돼 비거리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양팔 좀 곧게 펴세요. 자꾸 팔을 못 펴니깐 여러 미스샷이 나는 거예요. ” 양팔이 곧게 뻗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그립을 부드럽게 잡아야 한다. 테이크백 시의 가벼운 그립 느낌이 다운 스윙과 임팩트, 팔로우 스루까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해보자. 여러분의...